"인생은 B와 D 사이의 C(87.3)" | "노력과 올바른 관점(85.7)" | "나의 선생님(85.7)"
정의 님은 5개의 모든 주제에 도전해서, 85점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리고 정의 님의 글을 보면서,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통찰력과 깊이 있는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감명 깊게 읽은 글은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였는데요. 유명한 말인 "인생은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다."라는 문구를 인용해서 생각을 전개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제목과 내용을 통해서, 선택이 두려워도 그 두려움을 떨쳐내고 당당히 맞서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다른 글들도 너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특히, "나의 선생님"이라는 글에서는 지금 담임 선생님에 대한 애정을 읽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위상은 최고점의 3명에게 주는 상입니다.
온빛초등학교의 키위상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6학년 빛반 김강민(키위상)
"기억에 가장 크게 남아 있는 김현배 선생님" / 95.3점
강민 님은 온빛초등학교 온라인AI 글쓰기 대회에서 당당히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현배 선생님에 대한 글을 작성해 주었는데요, 선생님에 대한 깊은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글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강민 님이 선생님과의 겪은 구체적인 경험을 추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에 더 많은 생동감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해주신 잊을 수 없는 조언이나 특별한 수업 순간 등을 나누어보세요.
6학년 빛반 이지해(키위상)
"선택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88.7점
지해 님은 자신의 생활 속에서 어떤 선택들을 해왔는지,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이야기하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선택'이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를 탐색하는 글을 완성해 주었습니다.
지해 님은 선택할 때 느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 등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할 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글에 나온 말씀대로 선택은 집중해서, 현재에 장단점을 잘 가려, 최대한 이득이 되는 선택을 하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 들이는 태도가 중요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라면 선택할 때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6학년 빛반 김찬민(키위상)
"수많은 선택 중 최선의 선택" / 88.0점
찬민 님 역시,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요. "그동안의 선택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찬민 님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글이었습니다. 사용하신 예시가 다소 과격한 느낌이지만 그만큼 선택의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채택하신 것 같습니다. 윤 씨의 사례 외에도, 다른 유형의 선택 상황을 제시해 준다면 어떨까요? 선택의 중요성을 다양하게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상적인 선택의 상황을 추가하면 글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퍼펙트상은 모든 영역의 점수가 A등급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는 상입니다.
영역별로 가장 완성도가 높은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데요!
수상자는 바로!
6학년 빛반 양지환(퍼펙트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문법 : A |어휘 : A | 표현 : A+ | 문장: A+ | 조직 : A+ | 주제 : A+
지환 님은 "귤은 힘이 세"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귤이 건강에 좋아서 몸에 아주 좋기 때문에, 귤이 힘이 세다는 표현을 한 건데요. 너무 귀여운 글이었습니다. 덕분에 귤이 얼마나 몸에 좋은지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환 님은 어디에서 "귤은 힘이 세다"고 처음 듣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올플상은 모든 영역의 점수가 +등급이여야 받을 수 있는 상입니다.
온반과 빛반에서 각각 한 명씩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6학년 빛반 김다희(올플상)
"빨리빨리 민족"
문법 : A |어휘 : A | 표현 : A+ | 문장: A+ | 조직 : A+ | 주제 : A+
다희 님은 한국인들을 "빨리빨리 민족"으로 설명하며, 빨리빨리 문화가 어디서부터 생기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 문화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은 무엇인지를 모두 조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다희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빨리빨리"하지 않는다며 보챘던 기억이 나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글에 밝혀 주신 대로, 사람들의 다양성을 고려해서 그 사람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기다려 주는 사회가 되어야 겠네요.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승희 님은 현재 담임 선생님이신, 복지수 선생님에 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선생님의 헌신적인 모습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글을 읽는 내내 느껴져, 승희 님이 왜 이 주제를 골라 글을 적게 되었는지 가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만 선생님에 대한 감정을 조금 더 자세히 묘사하면 더 몰입할 수 있는 글이 완성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