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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수업] 중등 1학년의 글을 첨삭해봤어요 - 자주 헷갈리는 문법 : 접사의 정의와 활용 알아보기(접두사, 접미사)

키위티 네로쌤이에요! ​ ​ 지난 시간에는 라는 독후감을 살펴보면서, ​ "의존명사와 조사를 구분하는 방법"을 배워봤어요! (🔗지난 글 보러 가기) ​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서 문법에 집중해서 첨삭해보려해요. ​ ​ 우선 학생글을 다시 보여 드릴게요! ​ 다 읽어 보았나요? 첫 번째 문단부터 함께 살펴보자고요. ​ 1문단의 (2)번 첨삭을 보세요! ​ ​ 어근에 붙여 써야만 하는 접두사에 관한 오류였는데요. 접두사를 알기 위해 먼저 접사가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 보자고요. ​ . . ​ 접사란 무엇인가! : 접사는 어근에 붙어 주로 뜻을 더하거나 제한해요. ​ 접사는 혼자 쓰이지 않아요. 다른 어근에 붙어 새로운 단어를 구성하지요. 접사는 주로 뜻을 더하거나 제한(한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접두사'..
첨삭 콘텐츠 2023. 7. 27. 10:04
[글쓰기 수업] 중등 1학년의 글을 첨삭해봤어요 - 자주 헷갈리는 문법 : 의존명사와 조사 구분하기(뿐, 만큼, 대로)

안녕하세요. 키위티 네로쌤이에요! ​ ​ 오늘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쓴 글을 가지고 와 보았어요. 함께 살펴보며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 이 학생은 라는 글을 써 주었습니다. ​ ​ 은 2011년 창비에서 발행되었던 김애란 작가의 책이에요. 혹시 읽어 보신 분이 있을까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조로병에 걸린 열일곱 소년 아름이의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에요. 영화로도 나왔다고 하던데, 아직 네로쌤은 영화까지는 보지 못했어요. 조만간 보도록 해야겠어요! ​ ​ 오늘은 문법에 집중하여 함께 첨삭해 보도록 하죠! 이번 글은 1문단에 해당하는 첨삭만 다뤄볼게요. ​ ​ ​ 첫 번째 첨삭부터 함께 살펴보아요. 에구구, '뿐'을 어떻게 써야할 지 헷갈렸군요? ​ ​ 의존 명사 '뿐'과 조사 '뿐'의 구분은 상..
첨삭 콘텐츠 2023. 7.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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