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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rait of writing] 아이디어(Ideas) 학습 활동

keewit 키위티 2023. 7. 31. 09:43

지난 시간에는 6 traits of writing의 첫 번째 특징,

아이디어(Ideas)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첫 번째 핵심 특징인 '아이디어'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인 아이디어를 다룰 수 있는 학습 활동을 살펴보면 좋겠지요.

본격적인 아이디어 적용하기를 다루어 보는 거예요.

글을 쓰기 전에 무엇에 대한 글을 쓸 것인지 정하는 단계는 반드시 필요하겠죠.

눈으로 보여지지 않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보여주는지를 고민하는 단계예요.

오늘은 4단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만들고 드러내기 위한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단계

흥미로운 주제 고르기

혹시 어떠한 글을 쓸 때 직접 주제 또는 내용을 선정해 본 경험이 있나요? 글쓰기 과제가 [주제 선정]에서부터 시작된다면, 아마 처음에는 무척 어려울지도 몰라요. 도대체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거든요. 하지만 주어진 주제에 대해 일괄적인 답을 늘어놓기보다, 주체적으로 내용을 선별하고 관련된 지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표현해 나가는 과정은 매우 큰 배움의 과정이 될 수 있어요.

주제는 우리 일상생활의 다양한 요소 속에서 뽑아 볼 수 있어요. 당장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 또는 잘 알고 있거나 경험해 본 분야의 내용을 다룰 수 있겠지요? 읽었던 책, 관람했던 공연, 나의 반려동물, 우리 가족, 여행 경험 등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가 나의 글감이 될 수 있어요.

꼭 나에게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어도 돼요. 오늘날 인기 있는 주제들을 살펴보고, 관련된 내용에 대해 써 볼 수도 있겠죠.실제로 지금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에 대해 글을 쓴다면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기도 해요. 특히 다수의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얻을 수 있으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글이 될 수 있어요.

나아가 타깃이 되는 독자를 설정하는 방법도 있어요. 글의 내용은 어떠한 누구를 독자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선별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좋은 주제란 글을 쓰는 목적, 독자의 흥미, 지적 수준 등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거든요. 이외에도 상상력을 발휘해도 좋고요, 인터넷, 신문, 잡지, 책 등을 활용해서 주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펼쳐보는 방법도 있어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요소들을 꼼꼼히 고려하고 분석한다면 글을 쓰기에 적합한 주제를 선택할 수 있을 거예요.

단계

주제문 작성하기

이제 글의 주제를 직접 선정해 보세요. 그리고 주제를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는 핵심 주제문을 써 보도록 하세요. 시작부터 어려움을 느낀다면, 제시된 몇 가지 주제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연습해 볼 수도 있겠네요. 글의 주제를 선정하는 것은 훈련과 실험의 과정의 연속이랍니다. 다양한 주제들을 작성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주제를 찾아보세요.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자기에게 가장 맞는 글쓰기 방법을 터득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자, 이제 무슨 내용을 쓸지 대략적인 주제를 정하셨나요?

그렇다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내용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단계

세부 내용 더하기

먼저 세부 내용을 더하며 본격적인 내용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에요. 이때는 가장 먼저 ⑴글쓰기의 목적이 정의되어야 하겠지요. 글쓰기의 목적을 설정하여 글을 쓰는 동안 항상 목표에 맞추어 작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보 전달, 설득, 감상 및 비평 등의 목적을 설정할 수 있겠네요.

다음은 ⑵글을 읽을 독자를 고려해 보아야 되겠지요? 독자들이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어떤 내용에 흥미를 가질지 등을 고려하여 내용을 선택합니다. 독자에게 유용하고 가치 있는 내용을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앞서 설정한 목적과 독자를 바탕으로 이제 ⑶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보도록 할게요. 하나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대량의 정보가 필요할 거예요. 이를 위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탐색하거나, 사례 연구, 인터뷰, 설문 조사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정보를 직접 골라내는 작업도 필요하겠죠? 이때는 주제와 목적을 기반오으로 중요한 정보와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구별해 내는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이때는 한쪽의 의견에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공정성을 유지한 채 다양한 각도로 정보에 접근해야 해요.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처리하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어요. 주제의 중요도와 같은 기준점을 두고 정보를 분류하거나, 각기 다른 아웃라인을 설정하여 정보를 나누어 볼 수도 있겠네요.

다음으로는 내용을 보충하는 작업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⑷근거 마련이에요. 좋은 근거는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먼저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이해해야 되겠지요. 완성도 있는 글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충분한 근거와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인용하면 좋아요. 그렇게 찾은 근거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시될 수 있어요. 예시 제시, 전문적인 지식 인용, 사실 제시, 통계 자료 제시, 이미지 활용 등이 대표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더불어 제시된 내용이 독자들에게 유용한 내용인지, 적합한 정보나 해결책을 제공하는지 꼼꼼히 고려해 보아야 해요.

단계

세부 내용 나누기

아직 그럴듯한 제목을 짓지 못했다면, 이 단계에서는 제목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충분히 내용을 만들었으니 ⑸제목 짓기가 한결 수월할 거예요. 제목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지요. 어색하거나 난해한 표현은 피하도록 해요. 대체로는 짧고 간결한 제목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긴 제목을 볼 때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명료하게 정리하는 연습을 해 보도록 해요. 키워드를 활용하여 제목을 구성하는 방법도 있어요. 독특하거나 흥미로운 표현을 사용한다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으니, 좋은 제목이 될 수 있겠지요. 질문 형식, 명령형 형식, 호소하는 형식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그런 뒤에는 글을 ⑹3단계로 배치해 보는 거예요. 세부 내용을 ㉠서론, ㉡본론, ㉢결론의 구조로 나누는 거죠. 조금 더 매끄럽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전반적인 뼈대를 다듬는 과정이라고 보자구요! 글을 3단계로 나눠서 서론, 본론, 결론으로 작성한다면 글의 구조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독자는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 ㉠서론은 글의 첫 부분으로, 독자의 관심을 끌거나 배경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론은 보통 짧게 작성되며, 글의 대제목이나 주제를 명시하여 독자의 관심을 끌어야 하지요.

- ㉡본론은 글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서는 서론에서 제시한 주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거나 논리적으로 주장을 전개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본론은 여러 단락으로 구성될 수도 있으며, 각 단락은 목적에 따라 논리적인 흐름을 유지해야 합니다.

- ㉢결론은 글의 마지막 부분으로, 서론에서 제시한 주제에 대한 요약이나 소결을 포함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론은 보통 간결하게 작성되며, 독자에게 글의 요점을 다시 한번 강조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서론-본론-결론의 구조는 글의 목적과 주제가 명확하게 전달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따라서 글을 작성할 때, 서론-본론-결론의 구조를 잘 활용하며 전체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지요.


오늘은 함께 아이디어를 생성해 나가는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렇듯 글의 주제 및 소재와 관련이 있는 내용들을 펼쳐나가는 작업! 어렵지 않죠?

우리 모두 매우 귀중한 생각들을 품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제 이 다양한 생각들과 아이디어를 펼쳐 놓고 함께 멋진 글을 써 보는 거예요!

진부하지 않고 참신하고 시의성 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글감을 마련하고,

적절한 근거를 통해 내용을 보충해야 되겠지요. 앞으로의 글이 조금 더 풍요로워질 거예요.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 6 traits of writing ] 의

다른 특징을 알아보아요!